오설록 고급녹차, 부드러운 향미 강한 덖음차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8.12.13 20:52 일상이야기/일상 다반사

녹차 소비가 꾸준한 우리 집에는 티백으로 된 것도 있지만, 오설록 고급녹차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마실땐 주로 티백으로 먹고, 저녁에 차 한잔 생각날 땐 부드러운 향미가 강한 이 덖음차를 애용하는 편이네요. 

<오설록 고급녹차, 부드러운 향미 강한 덖음차>

오설록 고급녹차

제주에서 처음 사 와서 맛을 본 뒤 맘에 들어서, 떨어지면 강남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종종 사 오곤 했습니다. 이건 막내 여동생 담당이긴 한데, 집에 다른 차도 여러 가지 있는지라 한 번 사 놓으면 꽤 오래 먹는 편이네요. 막 개봉해서 맛보는 차가 제일 맛있습니다. 

오설록 덖음차

녹차 맛있게 먹는 법

갓 덖어낸 신선한 향미를 그대로 담은 고급녹차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50g 제주산 유기농 녹차 100%이고요. 재료는 제주산인데 제조원은 아모레퍼시픽이며, 충북 진천에 위치해 있네요.

어린 녹차잎

한참 먹던 도중 찍은거라 내용물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하다 생각하네요. 15,000원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고요. 

작은 차주전자에 녹차잎을 넣고

녹차는 70 ~ 80도 정도의 물에 우려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예전엔 뜨거운 게 좋은 줄 알고 펄펄 끓는 물을 활용했는데, 지금은 적당히 뜨거운 물을 활용하네요. 

우려낸 녹차

진하게 우려내어 먹는 편은 아니고, 조금 연하게 먹는 편이네요. 커피는 진하게 마시지만, 차는 은은하게 즐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은은하고 달달한 차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하게 차 한잔하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타지에 와 있으니 차를 즐김에 있어서도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그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

[참고 글]

- 오설록 제주 동백꽃티, 매력적인 향과 맛

- 카페 진정성 김포 하성 본점 밀크티와 커피

- 강화도 카페 산토리니, 뷰도, 맛도, 친절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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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월에 우연히 오설록을 다녀 왔는데 올레길이 있으니
    한번 더 다녀 올 기회가 되지 싶습니다. ㅎ
    그때는 저도 하나 사 봐야겠습니다.^^
  3. 제주도에 오설록 카페가 있는줄 보고 놀랐어요.
    일본에는 그런곳이 많이 있는데 한국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4. 몸이 따뜻해지는맛이에요 ^^
  5. 추운날씨에 생각나는 차 한잔이네요^^
    차만큼 따듯한 하루 되시길~
  6. 오설록차 괜찮죠~~ 저도 오설록의 티세트 사서 한번씩 마시기도하는데 임신후에는 못마시고 있네요
  7. 아.. 따뜻한 녹차 한잔이 정말 운치있네요! 한동안 홍차에 빠져서 많이 마셨었는데.. 녹차를 보니 녹차도 한번 마셔볼까 싶네요ㅎㅎ
    • 전 녹차를 가장 흔히 마시긴 하지만, 이런저런 것들을 마시곤 해요.
      요즘같은 날씨엔 정말 좋은 게 차한잔이지요. ^^
  8. 은은한 녹차 향기가 전해집니다 ..
    녹차를 티백으로나 먹지 .. 우려내어 먹는 경우가 별로 없군요 ..
    덖음차 .. 향미가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
    제주도 오설록 갈 일 있으면 득템해야겠습니다 .. ㅎㅎ
    • 티백도 자주 먹는 편이지만, 차를 우려내어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아버지랑 저랑 둘 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ㅎㅎ
  9. 녹차보다 다기에 더 눈이 가는데요. 예쁘네요^^ 전 오설록 가서 녹차아이스크림 먹고프네요.ㅋㅋㅋ
    • 저도 녹차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네요. ^^
      특히 오설록 아이스크림은 정말 부드럽고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10. 진한 녹차향이 화면에 느껴집니다. 어릴 때 선물 들어온 오설록 세작차를 잔뜩넣어서 타 마시다 토할 뻔한 슬픈 추억이ㅠㅠ ㅎㅎ
  11. 오설록 녹차 먹어본 적이 없는데 한 번 맛보고 싶네요.
  12. 다기를 사용해서 고급녹차를 우려 드시면
    정말 그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군요.
    행복한 휴일되세요.^^
  13. 녹차 물 온도 70~80도 사이에 우려 먹어야 하는군요.
    막내 여동생 몫이라 책임감이 있어 보입니다.
    떨어지지는 않고 먹을수 있겠어요.~~~^^
  14. 오설록차는 고급차의 대명사 처럼 여겨져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차의 세계가 너무나 심오하여, 아직까지 의미를 잘 모르긴 하지만요.
  15. 저도 요즘 차를 즐겨마시는데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16. 오저도 마침녹차마시고 있었는데ㅎㅎ 직접 다려드셨군요~^^
  17. 오~ 차도 제대로 즐기시나보네요. ^^
    전 오래전 먹었던 장미차가 아직도 기억에 있는데
    그 후로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ㅜㅜ

    오랜만에 저도 녹차나 마셔봐야겠네요.
    집에 녹차 티백이 있나 모르겠어요. ㅋ
    • 장미차도 몇 번 음용해본 적 있는데.... 맛보다는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
      겨울엔 따뜻한 차 한잔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운치도 있고요. ㅎㅎ
  18. 티팟세트가 녹차와 어울리네요^^ 저두 녹차라떼 해먹으려구 녹차가루 찾는 중인데 대부분 메이드인차이나랑재팬뿐이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겨울에 따스한 차로 소확행 이뤄나가시길요^^
    • 따뜻한 차한잔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
      특히 추운 겨울에는 더더욱요~~ ㅎㅎ
  19. 저도 차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다음에 한국가면 사오고 싶네요ㅎ
    그리고, 저도 지금까지 팔팔 끓는 뜨거운 물로 녹차를 우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론 적당히 뜨거운 물로 우려 봐야겠네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 저도 차를 하루에 2-3 잔씩 마신답니다.
    커피는 한잔만(20oz) 마시구요.

    적당히 뜨거운 물에다 우려야 하는군요.
    • 커피 한두잔, 녹차/둥글레차/우엉차 번갈아가면서 마시고 있네요. 맹물을 잘 못먹으니 차를 마시면서 수분을 섭취하고 있어요. ^^
  21. 따뜻한 차한잔 먹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