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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jun's story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 설레임 가득한 연말 본문

일상이야기/일상 다반사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 설레임 가득한 연말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12.02 23:30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날은 좀 더 추워지며 본격적인 겨울임을 알려주고 있고요. 종종 보이는 눈발이 이 계절을 실감 나게 합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곳들은 이미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잘 만들어 놓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작은 추억의 포토타임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 설레임 가득한 연말>

영등포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

'트렌드 코리아 2018'이라는 책을 사기 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 들렀네요. 해마다 나오는 다음 해 트렌드를 점쳐볼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사놓고 1년 내내 살펴봐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다 읽고 소개도 해볼게요.)

트렌드 코리아 2018

펜타곤 팬사인회

책을 사고 잠시 타임스퀘어를 돌아보는데, 마침 남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팬사인회가 있어 잠깐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여성팬들이 잔뜩 왔는데, 꽤 인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2016년 말경에 데뷔한 아직은 신인입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괜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연말이기를 소원해보네요.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 추운 계절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도 가진 게 없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도 나눌 수 있는 게 없는지 찾아보고 내어놓을 수 있는 훈훈한 마음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트리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년 보아왔지만, 포스팅을 매번 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2016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서 공유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이 기대되는 날이고, 연인들 사이에선 1년 중 가장 춥지만, 가장 따뜻한 데이트를 기대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저는 늘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곤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주고받고 하고요. 올해도 아마 하겠지요? ^^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지만, 늘 12월이 되면 어쩐지 설레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불행한 과거는 자꾸 돌이켜보지 말고, 좀 더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지금 열심히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니, 마음가짐이 나쁜 것 같지는 않네요. 

2017 타임스퀘어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마무리하면서 부모님께, 그리고 동생들에게 짧은 손편지 한 통씩 써볼까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우리 가족에게 2017년은 어쩌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일지도 모르지만, '가족애'로 잘 버텨온 것 같으니까요. 작은 편지에 마음을 담아 선물하면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스러울 것 없이, 조촐하게 의미 있는 연말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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