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서 억만장자 부자가 된 인생역전 사례들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가끔은 꿈같은 성공을 꿈꿔보곤 합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고 종종 로또나 연금복권을 사기도 하지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례들이 있는데, 노숙자라는 밑바닥 생활에서 억만장자의 부자가 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노숙자에서 억만장자 부자가 된 인생역전 사례들>
존 폴 디조리아 (John Paul DeJoria)
이제는 나눔의 아이콘이 된 디조리아는 세계적인 헤어케어 브랜드인 존 폴 미첼 시스템 CEO입니다. 영화제작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그는 가난한 이민자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비누판매, 수건판매, 백과사전 판매, 주유소 등등의 일을 했지만 결국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그는 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늘 희망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말할 줄 알았던 디조리아는 고작 700달러로 헤어케어 사업을 시작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그의 그런 마인드는 성공 이후 나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 가드너 (Chris Gardner)
처절하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한창 젊을 때조차 집 없이 살아야 했던 그였지만, 성공을 위해 멈추지 않았습니다. 주로 공중화장실, 공원을 배회하며 주식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무보수로 낮에는 주식을 배우며 일했고, 밤에는 노숙자쉼터에 있었다고 해요.
그런 크리스 가드너의 열정은 어느 대형투자사의 대표 눈에 띄어 향후 성공의 가도를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는 훗날 연설가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이야기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로 제작되기도 했지요.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함께 출연한 영화지요. 홀딩스 인터내셔널 CEO 이야기입니다.
제임스 보웬 (James Bowen)
한 고양이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어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영국 런던에서 마약을 끊지 못하고 노숙자 생활을 하는 인생패배자였습니다. 하지만, 아픈 고양이 밥을 만나면서 둘은 친구가 되었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 되지요.
둘은 함께 거리공연을 했고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책으로 나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지요. 이제는 마약에서 완전히 손을 뗀 제임스 보웬은 고양이, 강아지들을 위한 기부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노숙자에서 연예인이 되어 이름을 떨친 이들도 여럿 있습니다. 때론 우연으로 가장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마음가짐과 변치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생이 바뀐 경우입니다. 오늘도 좌절하며 하루를 살았나요? 그래도 희망은 놓지 마세요. 지금 행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
[참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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