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사진, 영상, 봄돌아네 유튜브
오늘은 포메라니안 사진과 영상, 그리고 봄돌아네 유튜브를 소개하려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관련 지식이 많이 없는 편이고, 키우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는 건 많이 좋아하네요. ^^
<포메라니안 사진, 영상, 봄돌아네 유튜브>
포메라니안 정말 귀엽더라고요. 예전에 해외 인기 애완견 순위 Top30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는데, 해외에선 리트리버, 셰퍼드, 시베리안 허스키 등의 덩치 큰 개들이 최상위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작은 강아지들이 인기 많지요. 환경적, 사회적 인식 차이 때문입니다.
포메라니안 사진
포메가 작은 애완견으로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실제론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이라고 해요. 귀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잘 짖는 편이라 훈련이 필요하고, 고집이 좀 센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요새 지칠 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지만, 뭔가 제대로 한다는 건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주변 환경이 조금 힘들기도 해서 더 그렇네요. ^^ 그치만 확실한 건 머지않아 날개를 달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는 거죠.
이렇게 심신이 지칠 때 브이로그를 유튜브로 봅니다. 예전엔 이런 거 보는 이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멍하니 잘 만들어진 브이로그를 보다 보면 릴렉스되는 느낌이 들어요. 제일 좋아하는 건 바닷가 카페에 가서 멍때리고 앉아 있는 건데 그걸 못하니 이런 영상으로 대리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포메라니안 영상, 봄돌아네 유튜브
강아지 영상도 마찬가지에요. 몇 번 보다 보니 귀여워서 또 보게 되고 그렇네요. 이건 전적으로 제 동생 덕분입니다. 봄돌아네 유튜브를 운영하는 유튜버가 바로 제 동생이기 때문이죠. 결혼 6년 차인데 아직 아기가 없어서 시험관을 시도하고 있어요. 아직 팔팔한 30대 중반의 나이인데 결혼하자마자부터 가지려던 아이가 생기지 않아 속상해하는 걸 보면 저도 덩달아 속상하네요.
아무튼 포메라니안 종인 이 녀석의 이름은 '봄'입니다. 친한 친구 딸아이 이름과 같아서 처음엔 좀 웃겼어요. 원래 귀여움을 많이 발산하는 종인지라, 영상을 보고 있으면 괜히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볼 때 영상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요. 꾸준히 운영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좋아하는 애견인, 또는 누구든 맘에 든다면 구독해주시면 좋겠네요. ^^ 물론 관심 없는 분들은 일부러 그러실 필요 없고요. 뭐든 선순환이 되어야 좋은 것이거든요.
함께 살고 있지 않아 자주 보기 힘든데,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올려주니 동생 사는 모습도 보고 저는 참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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