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반드시 세관 신고해야 할 물품, 세금 감면 받기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08.15 21:16 여행 이야기/여행 관련 정보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입국절차를 밟을 때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자진해서 신고하면 관세의 30% 정도 세금 감면 혜택이 있지만, 신고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40%의 가산세가 붙습니다. 간혹 잘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여행 다녀올 때 아래 물품을 가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 무기류 : 총포, 도검, 석궁, 실탄, 화약류 등

- 방사성 / 유독성 물질

- 농림축산물 : 동물, 식물, 과일, 채소류 등

- 위조상표 부착물품

- CITES(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제품, 가공품 (상아, 웅담 등)

- 면세범위 초과 물품 : 600$ 초과 부분

- 필로폰, 마약류, 오남용 의약품

- US 1만 불 초과 외화 또는 원화 (출국 시에도 신고해야 함)

- 국헌, 공안, 풍속 해치는 도서, 영화, 음반 등

- 판매 목적의 물품 또는 회사용품

한도가 초과된 부분에 대한 세금 납부 측면이 있고, 들여와서는 안 될 물건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초과 금액 사용에 대한 문제가 걸리겠지요. 나머진 어차피 숨겨서 들어오다가 걸리는 것일 테니까요.

캄보디아 녹색 망고

간혹 농림축산물 등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들여오다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동남아 여행 후 망고 같은 과일을 들고 들어온다거나 하는 행위가 있겠네요. 별 생각 없이 한국에 가서 먹어야지~ 하고 들여왔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배는 1보루(200개비)로 제한되며, 향수는 60ml, 주류 1병(1리터 이하 & US 400$ 이하인)으로 제한됩니다. 

인삼 선물

농림축산물 면세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인당 총량 50kg 이내, 해외취득 가격 10만 원 이하, 검역 합격해야 함

- 참기름, 참깨, 꿀, 고사리, 더덕 각 5kg

- 인삼(수삼, 백삼, 홍삼), 상황버섯 각 300g

- 쇠고기 10kg

- 잣 1kg, 녹용 150g

- 기타 한약재 품목당 3kg


간혹 초과 물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없이 통과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걸릴 수도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세금 폭탄을 맞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게 좋겠습니다. ^^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해외 여행을 가면 참고해야겠어요.^^
    • 해외 다녀오려면 알아야 할 상식들이 아무래도 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귀찮긴 하죠. ㅋ
  2. 해외 여행시 꼭 알아야하는 정보군요?
    근데.. 해당 품목에 무기류가 있는 것을 볼때
    해외여행시 무기나 방사성 유독성 물질을.. 구입해오시는 분들도 계신가봐요.
    한국에 입국시 세관 신고를 하면 관세의 3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신고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 사실... 일반 여행객들 입장에선
      과한 쇼핑? 정도가 문제가 되겠지요.
      무기류나 마약류 같은건 어차피 다들 몰래 들여오다 걸리는 것이겠지요. ㅎㅎ
  3. 해외여행 후 귀국할 때
    자칫 놓치기 쉬운 점을 잘 정리하셨군요.

    조석으로 매우 서늘해 성큼 가을이 온 느낌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4. 해외여행 후 세관 신고를 해야 할 물품에 대해서 잘 보았어요.
    면세 범위가 600달러인데 이 부분이 좀 더 올랐으면 좋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5.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은 정말 초과 금액 물품에 대해
    아무 거리낌없이 들여 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 다녀 오시는분들 희안한거 많이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ㅋ
    •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아주 오래 전에 저도 그런 적이.. ㅠㅠ)
  6. 꼭 알아둬야할 정보네요^^
    • 여행가기전에 한번은 봐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블로그 놀러갔는데... 댓글이 안달리네요. ㅠㅠ 차단된 이름이라며~~
  7. 해외 여행시 꼭 알아할 정보를 정리해주셨구요, 감사합니다.
  8. 아...다시한번 해외여행가보고 싶어집니다.. 소중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9. 잘 알아두겠습니다^^
  10. 저는 서양배가 넘 맛있어서 늘 사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치만 안되겠지요? ㅠㅠ 서양배 수입해오면 좋겠어요.. 맛난데 먹을 수가 없어요 ㅠㅠ
    • 먹거리를 별 생각없이 들여오다가 난처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여행지에서 출국할 때 내려놓게 되지만요. ^^
  11. 앞으로도 이렇게 환급을 받거나 혜택을 주는일이 자주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 사람들이 너무 신고를 제대로 안하니... 이런 혜택이 생기게 되었네요.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12. 화장품은 상관이 없나보네요?
    담주에 일본가는데 참고해야겠어요!
  13. 이런 부분은 여행때마다 참고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얼마전 캐나다 입국 시 노트북에 소지한 아동 관련 영상이 문제 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된 한국 청년 사례가 기억이 나네요.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되는 사전준비 같아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14. 곧 해외여행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면세범위 600불을 넘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ㅎㅎ
    • 전 쇼핑은 잘 안하는 편이라.. 전~혀 걱정 없는데..
      요샌 사람들이 자꾸 뭘 부탁해서 매번 계산기 두드려요. ㅎㅎ
  15. 이번에 여행 같이 가신 분이 시계를 구입하셨는데 세금이 10만원만 나오셔서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가시기 전에 세관신고할까 말까 고민하셨는데 면세점에서 사면 무조건 신고하셔야된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저렴하게 시계구입하셔서 엄청 좋아하시더란ㅎㅎㅎ
    • 시계는 신고하지 않는 흔한 물품중 하나인 것 같아요.
      하지만, 걸리면... ㅠㅠ
      암튼... 멋진 시계를 구입하셨나봐요.
      전 요새는 차고 다니질 않네요...
      슬! 님에게 이런건 기본 상식이겠네요. ^^
    • 와우
    • 2017.08.20 23:05 신고
    미국에서 선물로 영양제(비타민등) 40통 가져가도 괜찮나요? 선물할 게 없어서 영양제로 샀는데 의약품은 직구도 6개까지 가능하잖아요. 선물로 산 의약품은 많이 가져가도 상관없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