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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ju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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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품 전기파리채 제대로 사용하기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05.18 15:33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인간과의 전쟁을 시작하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수많은 벌레들!!! 잠깐만 음식물을 방치해도 생기는 날파리떼와 어디서 나타나는지 꼭 한 두 마리씩 날아다니는 파리들. 간혹 바퀴벌레와 전쟁하는 분들도 있지요. 각종 벌레들과의 싸움에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 전기파리채. 저도 이번에 하나 구입했네요.

<여름 필수품 전기파리채 제대로 사용하기>

요새 날파리, 모기 때문에 슬슬 짜증이 나서 결국 구입했습니다. 캠핑족들에게는 진작부터 필수품이 된 녀석이지요. 전기가 흘러 벌레를 잡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의사항도 많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8,000원짜리, 2AA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가는 가장 일반적인 제품입니다.

1. 배터리 문제

요새 식당에서는 거의 구비해놓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배터리가 꽤 빨리 닳는 편이라고 합니다. 간혹 버튼이 눌러져 있는 상태로 보관되어 방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쓰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의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 상태에서는 벌레들이 별 영향을 받지 않게 되니, 그런 상황이라면 교체해줘야 합니다. 

2. 어린이,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경우

요녀석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 됩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전기파리채는 어른들의 손에만 닿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애완동물 중 특히 냥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해서 감전되면 놀라기도 하겠지만, 잘못하면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3. 사람도 감전될 수 있다.

디자인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새는 1겹으로 된 모델보다는 3겹 모델이 일반적입니다. 바깥쪽 두 개의 극이 +극이라면 안쪽 면은 -극이 되는 형태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바깥쪽 망이 안전망 역할을 겸하게 되어 감전 사고 일어날 확률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합니다. 인간의 호기심은 늘 두려움을 이겨왔다고 하지요. 하지만, 쓸데없는 것에 호기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마세요.

4. 잔여 전류가 있을 수 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잔여 전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소홀히 다뤄서도 안 되겠습니다. 벌레의 이물질이 묻어 있는 채 부분은 그냥 손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프레이 제품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

보통 에프킬라와 같은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전기파리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스프레이가 뿌려진 상황에서 전기파리채 휘두르다간 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6. 잡을 수 있는 벌레

날파리, 파리는 기본이지만, 간혹 작은 날파리는 그냥 통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벌레는 다 잡을 수 있지만, 좀 큰 벌레는 한 방에 잡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전류가 흘러 어떤 벌레든 한두 방이면 녹다운이 되기 때문에 뒤처리를 통하여 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요새 제일 무섭다는 존재인 말벌조차도 말이죠. 

흔히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항상 인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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