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 추천
치열한 지금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 어려운 요즘입니다. 가까스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자친구에게 과연 어떤 선물을 해야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때론 필요한 것을 주는 게 가장 큰 선물이 되고, 때론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이 담긴 선물이 최고일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갓 신입사원이 되어 조금은 어리버리하면서 정신없을 남친을 위한 적절한 선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회초년생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 추천>
1. 디자인이 멋진 와이셔츠
신입사원에게 회사는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곳일 것입니다. 여유 있게 자신의 옷이나 착용 아이템들을 관리할 여유가 사실 없을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윗사람이 볼 때 신입사원은 풋풋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꼬질꼬질한 모습이 되기 십상인데요. 애인이 선물해준 스타일리쉬한 와이셔츠 하나면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기도 합니다. 눈총이 아닌 관심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고, 고참들의 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
2. 컬러가 돋보이는 지갑
와이셔츠로 풋풋함을 돋보일 수 있지만, 컬러풀한 지갑은 센스있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갑을 서로 보게 되는데요. 너무 비싼 지갑보다는 젊음을 과시할 수 있는 컬러풀하고 깔끔한 지갑이 좋습니다. 이런 아이템들은 좋은 이미지메이킹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예쁜 머니클립도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세대다운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
3. 기죽지 않는 힘! 벨트!
남자에게 벨트는 하나의 자존심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신경을 쓰지 않지만, 어떤 분들은 과하게 신경을 쓰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대략 신입사원의 겉모습을 볼 때 '벨트'를 보면 자신의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기도 합니다. 벨트는 좀 더 안정감 있는 브랜드로 준비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몽블랑이나 폴스미스 정도의 제품이라면 아주 멋진 선물이 되겠네요.
4. 향수
경력이 지긋한 나이가 있는 분들의 향수는 중후함을 한층 더 멋지게 드러낼 수 있고, 신입사원의 향수는 풋풋함을 좀 더 보여줄 수 있고, 긍정적인 생각까지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한 향수는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지만, 살짝 뿌려준 향수는 다른 직원들에게 자신을 멋지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페라리 에센스 브라이트 정도면 훌륭하지 않을까 싶네요. ^^
5.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화장품
요즘은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장하는 남자가 더이상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쁜 신입사원이 섬세하게 화장을 할 수 있을 리는 만무합니다.
멀티기능이 가능한 올인원 화장품들을 잘 선정해서 선물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화장에 관심이 없다면 기본적인 것들을 한번 알려주는 것도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남자 내가 가꿔줘야죠. ^^
6. 독특한 선물!!! 피규어!
회사에 가면 내 자리를 어떻게 꾸며놓느냐도 관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하면서 항상 깔끔한 책상을 고집해왔었는데요. 늘 퇴근 전에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깔끔하게 정리를 하곤 했네요. (결벽증 아닙니다. ㅠ) 안정감 있고, 깔끔한 책상은 업무 효율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한두 개 정도 잘 갖다 놓으면 정말 멋진 직장에서의 나만의 공간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역시 피규어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
7. 실용적 선물, 전기면도기
사회초년생인 만큼 깔끔함을 유지하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여러모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좀 더 멋진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 플러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그리고 늘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기면도기는 굉장히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염이 아주 잘 자라는 사람이라면 출근 전에 반드시 면도를 하기 마련인데, 전기면도기를 챙겨 오후에 한 번 더 정리해주면 약간의 꼬질꼬질함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남자는 일부러 오버해서 자신을 내세우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당당한 것을 대부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해도 당당하지 못해 꿀리는 것은 남자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신입사원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그다음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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