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과식했을 때 대처방법, 소화불량 해소
명절이 좋은 이유가 참 많지만, 때때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실컷 먹는 것까진 좋은데 과식하게 되면서 소화불량이나 심하면 체하기까지 하니까요. 그렇다고 맛난 음식을 모른척할 수도 없으니... ^^ 과식했을 때 대처방법, 도움되는 먹거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명절! 과식했을 때 대처방법, 소화불량 해소>
만약 체기가 있다면 몸을 우선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 차를 조금씩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아무것도 안 먹는 것보다는 소화를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먹거리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식혜 한잔
평상시 잘 해 먹지는 않지만, 명절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가 바로 식혜입니다. 이 식혜에는 아밀라아제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과식으로 속이 불편하다면 식혜 한 잔 하면 좋습니다.
2. 매실차
매실은 소화에 가장 좋은 건강 먹거리 중 하나지요.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체했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배탈이 났다면 따뜻한 매실차 한 잔 마시면 좋습니다. 피크린산 성분이 도와줍니다. 몸속 독소 제거에도 좋습니다.
3. 배
명절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이 있다면 바로 '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물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갈비를 하기 위해 사기도 하니까요. 배 속에는 옥시디아제, 베르타아제 같은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소화 안될 때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과식했을 때 좋습니다.
4. 무
무는 소화에 좋은 채소입니다. 명절에 과식했다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무밥을 해 먹으면 좋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체해서 증상이 심하다면 무밥보다는 미음을 먹는 게 좋습니다.
5. 가벼운 운동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게 도움이 될 거라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요.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온몸이 각 근육들에 집중되므로 오히려 소화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산책하는 게 더 도움이 되지요.
장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유산균 섭취도 좋습니다. 얼마 전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소개해드렸는데, 평소 안 먹는다 하더라도 명절에만큼은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장건강 잘 챙기고 있는데, 다른 건강보조식품보다 체감이 좋아 빠뜨리지 않고 챙겨 먹고 있네요.
과식은 명절후유증의 대표 증상이지요. 안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분이 없는 음식은 피하며, 소화에 도움되는 먹거리로 해소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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