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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원되는 금연치료 방법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06.03 22:39

금연치료건강보험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우편이 날라와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2015년 2월부터 시행된 내용이지요. 담뱃값은 엄청 올랐는데, 실제로 끊은 사람은 얼마 없는 불편한 진실. 주변에 몇 명이 금연치료를 받았으나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쨌건 건강보험이 지원된다는 멋진 사실.

1. 치료방법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받듯이 그냥 병/의원 방문하여 진료/상담/처방 순서로 받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금연 관련 의약품이나 금연보조제를 구입하면 됩니다. 치과나 한의원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

2. 비용

치료 비용을 무조건 지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금연치료에 대한 이수 기준이 있는데, 병원 6회 방문 상담을 받거나 56일 이상 투약을 했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1~2회차에는 20% 부담해야 하고, 3회차부터는 전액 면제됩니다. 만약 치료를 이수했을 경우 1, 2회차에 낸 부분에 대해서 모두 환급조치를 해준다고 합니다. 

3. 사은품

이거 참 웃긴데... 금연치료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몇 가지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가정용 혈압계, 전동칫솔 등 연령대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되는 물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금연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이깟 물건이 뭐 대수겠나요? ^^

4. 금연 치료 가능 의료기간 정보

공단 홈페이지(바로 가기)에 가면 금연치료기관을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금연은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흡연을 하고 한 번에 금연을 성공했던 저를 보고 누군가는 독한 놈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상사의 권유로 2년 만에 다시 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말로, 행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흡연자들. 비흡연자들은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만 이야기하지 말고, 주변에 금연 의지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말로 다독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레스-담배' 공식이 있는 그들에게는 잔인한 한마디보다는 따뜻함이 필요하지요. 흡연자에게는 '스트레스-먹는 것', '스트레스-운동', '스트레스-TV' 따위의 일반적인 것들과 같은 공식입니다. 그저 몸에 너무 해로운 것을 선택한 죄가 있을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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