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꽃축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 개화시기
봄이 되면 생각나는 다양한 봄꽃축제. 이번 봄에도 많은 축제들과 많은 나들이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광양매화축제엔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지요? 산수유 축제도 좋고, 이제 곧 다가올 벚꽃축제는 하이라이트를 찍을 것입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 공유합니다.
<2018 봄꽃축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 개화시기>
<모든 이미지. 2017 여의도벚꽃축제>
올해는 매화축제나 산수유축제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했네요. 벚꽃 축제는 워낙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시간이 없어도 가까운 곳에라도 잠시 들러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여의도 봄꽃축제에 거의 매년 가네요. 집 앞이니...;;ㅋ
2018년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은 4월 7일 ~ 4월 12일로 잡혀 있습니다. 개화 시기가 4월 7일 정도로 예상되고요. 매일 지나다니니 유심히 보고 있는데, 아직은 나무들이 심호흡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엔 제주도 원산지인 왕벚나무가 1,886그루가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할 때면 상당히 아름다운 산책로를 선물해주지요. 거리예술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백일장, 각종 전시/공연, 체험행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애석하게도 이런 행사들이 엄청 활성화되었다는 느낌은 지금껏 못 받았네요.)
낮에도, 밤에도 활짝 피어 있는 벚꽃 아래에서 산책하다 보면 봄을 실감하게 됩니다.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은 당연히 찾아오지요.
지금 제 일정으론 올해도 여의도 벚꽃만 주구장창 볼 것 같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충분히 아름답고, 멋스럽고, 좋으니까요. ^^ 여의도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라면 일부러라도 잠깐 시간 내 봄꽃축제 기간 동안 산책이라도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참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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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정상 여의도와 동네 주변만 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4.7 시작이군요, 그렇다면 만개하려면 4월 중순~말 정도로 예상합니다!!!
어느 좋은 날 다녀와서 다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
저도 팔공산 벚꽃 보러 갈 날짜를 미리 정해 놓았습니다 ㅎ
전 아침일찍...ㅋ
저도 여의도 벚꽃 평일 낮 한가한 시간에 한 번 둘러보려 해요. ^^
기대 됩니다.^^
저도 4월중순 벚꽃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따뜻한 봄날 하루 정도는 벚꽃에 시간을 내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
얼른 벚꽃이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네요! 예쁜 벚꽃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D
4월달에는 괜찮아 질까요?
미세먼지가 없어야 애들하고 가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벚꽃 이전에 이 미세먼지부터 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불꽃놀이도하고 맛있는것도 팔지만 화장실 이용하는게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제 서식지라 화장실 문제는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ㅠ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가 좀 걷히면 더 좋겠어요. ㅎㅎ
작년에 많이 늦은걸로 기억을 하는데 올해는 어케 될까요~?
많이 기다려집니당~진해는 못가도 근처에서라도 볼수있어 좋네요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매년 여의도에서 마음을 달래곤 하네요. ㅎㅎ
지금은 며칠전에
아래지방에 내려갔다왔는데요- 매화꽃이 펴있더라고요^^ 서울 벚꽃축제 멋질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인데... 보러 못가서 아쉬워요. ㅠㅠ
전 아직도 패딩입고 출퇴근하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며칠 전부터는 아침에도 밤에도 안 춥더라구요... ㅎㅎ;;;
벚꽃축제 가고 싶은데 과연 갈 수 있을지 ㅠㅠ
그래도 지금 즐겁게 하고 계시니... 그 자체가 봄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근데 그 기간 중 앞쪽은 꽃이 제대로 피지도 않았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이번엔 좀 더 현실적으로 잡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저희 동네에는 이미 엄청나게 펴서 다음주면 꽃이 질까 벌써 아쉬운 마음이 막 든다죠 ^^;
천천히 오래 피어 있으면 좋겠어요!!
어서 보고 싶어요. ^^
사진보니 벌써 설레입니다. ^^
미세먼지 물러나고 화창한 봄날 맞이하고 싶어요. ^^
제가 사는 곳은 벚나무가 많지 않아서 아직 벚꽃이 피었는지 모르겠는데, 오늘 지나가면서 보니 개나리는 한창이더라고요.
여의도 벚꽃축제 가보고 싶네요ㅎㅎ
축제 기간이 시작됐는데... '???'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