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앱테크 돈버는앱

큰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일상에서 포인트 모으듯이 활용할 수 있는 돈버는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 등장하면서 토스나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같은 것들이 엄청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앱테크라고 하기도 하지요.

<토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앱테크 돈버는앱>

개인적으로 이런 어플들을 다양하게 써 봤어요. 어떤 사람은 신경 쓰이고, 귀찮아서 싫다고 합니다. 즉, 사람에 따라 호불호는 확실한 것 같더군요. 다만, 익숙해지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일상에 묻어나면서 소소하게 푼돈을 적립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라는 앱으로 업그레이드된 상태입니다. 스마트폰 기본화면에 광고가 나오는 개념이라 보면 되겠네요. 걸으면서 약간의 적립금이 생기기도 하고요.(이건 만보기 앱 접목) 현재 저는 37,067원 적립되어 있고, 그동안 누적은 15만 원 정도 됩니다. 가입 시 초대코드 DKO98 입력하면 추가캐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 코드를 넣어주면 서로에게 좋고요. ^^

캐시슬라이드는 매일 초성퀴즈를 최소 2 ~ 3개 정도 내는 것 같습니다. 100캐시, 200캐시 정도를 주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인기를 많이 끌고 있지요. 덕분에 이 퀴즈에 들어가는 비용을 광고비로 집행하는 회사들은 매번 실검 상단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인 캐시는 현금으로 캐시아웃 할 수 있으며, 자체 쇼핑몰을 통해 소소하게 쇼핑도 가능합니다. 쿠폰으로 구매해서 선물하는 것도 좋고요. 

토스 초성퀴즈

토스는 금융앱입니다. 애당초 돈버는앱과는 관련이 없었으나, 초성퀴즈를 하게 되면서 앱테크의 대표주자가 되어버렸지요. 좋은 기능이 많기 때문에 소소한 푼돈 벌기 위한 목표가 아니라도 누구나 쓰면 좋습니다. 내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를 연결해서 사용 및 소비리포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토스 초성퀴즈도 하루에 두 번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이건 랜덤으로 캐시를 지급받게 되는데, 적을 때는 몇십 원 수준이지만, 몇백 원 단위일 때도 있어 뽑기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초성퀴즈 처음 나온 뒤 한창일때는 하지 않았고, 얼마 전부터 하는데, 매번 하지는 못합니다. 일하다 보면 모르고 지날 때가 많기도 하고요. 그래도 거의 5,000원 가까이 모았네요. ㅎㅎ

소소한 포인트 모으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잼나더라고요. ^^

[참고 글]

- 중고거래어플 당근마켓, 진정한 중고직거래

- 노숙자에서 억만장자 부자가 된 인생역전 사례들

- 충동구매 관리하는 법, 짠테크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