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방법, 피해 증상
요즘은 자외선 차단제 하나 정도는 다들 들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지요.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있으면 사용하는데, 없으면 구입할 생각을 않고 지내곤 합니다. ㅠㅠ 자외선에 대해서는 늘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5~6월은 연중 자외선이 최고인 시기입니다. 보통 뜨거운 여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 않다는 것 알아두세요.!!!!
<자외선 차단방법, 피해 증상>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서, 5월, 6월이 되면 최고치를 찍는다고 합니다. 나들이 가는 분들이 참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따뜻한 햇살이 그저 좋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에 대해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자외선A'와 '자외선B'가 있는데,
자외선A는 피부에 닿으면 열을 발생시키며,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들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자외선B는 피부에 직접 닿아서 발갛게 달아오르거나 물집을 만들기도 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기도 합니다.
가장 큰 피해 증상은 홍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붉은 기가 도는 곳 (주로 양 볼, 코 등)을 중심으로 시원한 화장수를 솜에 묻혀 톡톡 두드려주도록 합니다. 심하다고 생각될 때는 얼음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피부를 차갑게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홍반 반응이 심해지면 부종이나 물집,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두통, 오한, 쇼크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예방 및 차단방법>
기본적으로 차단제인 선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선크림 하나 정도는 항상 챙겨서 들고 다니길 추천 드립니다. ^^
흐린날이라고 해서 안전하지 않으니 늘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로 오전 9시 부터 증가하다가 정오를 전후로 가장 많이 때문에 그 시간에 바깥 활동을 할 때는 필수로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목, 팔에는 꼭 발라주도록 합니다.
감자팩은 열에 쉽게 반응하는 피부에 좋은 팩이고, 이미 붉게 또는 검게 침착된 피부에는 미백 팩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얼음물, 피부 보습제, 냉 우유, 오이를 활용한 팩도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매일 햇볕을 조금은 쬐어 주는 것이 좋지만, 자외선이 심할 때는 꼭 피부 건강에 유의하고 챙기시기 바랍니다. ^^
늘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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