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올라간 부자들의 삶의 철칙

Posted by peterjun
2015. 6. 28. 00:13 성공을 위한 이야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눈독을 들이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부자들은 그런 알짜배기 정보는 던져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서는 알려줍니다.

 

그거 아세요?

이렇게 알려주는 그들의 이야기는

고기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을요!!!

 

 

'서민갑부'라는 책이 있습니다.

채널A에서 방송으로 나온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낸 것인데요.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올라가서

성공한 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다를 수 없을 것 같은 부자들이 아닌,

여전히 우리 근처에서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시는

분들 중 큰 돈을 번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와닿을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을

우리에게 거저 던져줍니다.

 

그 좋은 이야기를 함께 나눠 봅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해.

준비하고 기다리다 보면 그게 돼.

할 만큼 하고 기다리다 보면 다 돼."

 

이들은 대부분 돈보다 사람을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좌절의 상황이 와도

꿋꿋이 헤쳐나갑니다.

성공에 대한 갈망만 가지고 무턱대고 덤벼드는 것이 아닌

기다림의 미학을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주변에 빨리 가는 사람들 있잖아요.

부럽긴 하지만 그건 내 길이 아니다 생각해요.

한 걸음씩 나간다는 각오로 차근차근 당면한 일만 해결해 나가면

비록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라도

나중에 꼭 성공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성공이라는 것은 한 방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발짝씩 꾸준히 나아가서 그 성공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저는 갑부입니다. 제 주위의 식구가 몇 명인데요.

같이 영업하는 영업장이 몇 군데 있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갑부에요."

 

사람을 중요시 하는 이들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실패했을 때도 그 사람들은 곁에 있었고,

그들과 함께 성공의 길을 만들어 갔던 것입니다.

 

 

 

 

"저걸 어떻게 해? 그러면 아무것도 할 게 없어요.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실행할 때 뭐라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들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생의 바닥을 찍고 나니, 평범한 우리들보다

훨씬 용감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용감함.

겁없는 덤빔이 그들을 엄청나게 성장시켰던 것입니다.

 

"남들이 기피하는 일이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편하고, 쉬운 일만 찾는 요즘

어쩌면 남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는 일들에 큰 희망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말을 한 부자가 성공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손님을 놓치면 내가, 내 가족이 죽는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나는 더한 일이 있었다고 해도 했을 겁니다.

정말로 더 지독한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덤벼들었을 때의 효과는 훨씬 큰 것 같습니다.

항상 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참 힘들지만 말이죠.

 

"회사에서 나왔더니 세상은 지옥이었습니다.

지옥을 벗어나려면 10년은 지옥에서 버틴다고 각오해야 합니다."

 

이 말은 준비없이 나왔을 때,

어떤 일을 겪을 수 있는 지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부자는 준비 없이 회사를 뛰쳐나왔다가

인생의 바닥을 찍고 올라간 장본인입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준비 없는 탈출은 결국 지옥으로의 입성이 되는 것입니다.

 

"돈을 보고 나니까 잡생각이 드는 거에요.

빨리 어떻게 좀 해보려고 정석으로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편법을 쓰면 결국에는 손해가 나게 돼 있어요."

 

잠깐 돈을 번다고 해서 한눈 팔면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돈에 집착한다고 돈이 벌리는 건 더더욱 아니니까요.

정석의 길에서 너무 벗어나려 하면 곤란합니다.

 

"한 눈만 안 팔아도 돈은 붙는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묵묵이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꼭 돈을 쫓아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영역에서

꾸준히 갈고 닦았을 때, 어느 새 그 자리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모시면 꼭 탈이 나는 법이다."

사실 많은 부자들이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돈 자체가 목적이 되면 꼭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어떤 비법을 우리는 항상 원하지만,

진짜 비법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것 만으로 힌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