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온라인전시로 6.25 공부하기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20. 6. 24. 14:49 하고싶은 이야기들/흥미로운 것들

너무나도 아픈 비극의 전쟁. 6.25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잊힐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끔찍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생각할 수는 없지만, 해마다 6월 25일이 되면 우리는 한 번쯤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전쟁기념관 온라인전시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공부해볼 수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온라인전시로 6.25 공부하기>

6.25 기념, 전쟁기념관

나 자신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아이와 함께 박물관 등을 찾아 공부하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요샌 어디에도 가기 힘드네요. 이 시기에 가기 가장 좋은 용산 전쟁기념관도 지금은 닫혀 있습니다. 

전쟁 기념관 6월의 호국인물 '조달진 육군소위'

1928년 11월 18일 순천에서 태어나 2008년 10월 15일 향년 80세의 일기로 별세하신 분입니다. 1949년에 입대하여 제6사단 19연대 3대대에서 근무했는데, 6.25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분입니다. 

전쟁 초반에 홍천지구 말고개 전투에 참전해서 적 자주포 10량을 파괴하는 큰 전과를 세워 초반 아군의 사기를 크게 올려주었다고 합니다. 홍천을 사수하면서 남침을 3일 정도 지연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2계급 특진되어 소위가 되었습니다. 

조달진 육군소위

1950년 7월 25일에는 경북 상주군 유곡전투에서도 큰 공을 세워 '불사조', '탱크'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셔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정되어 있지요. 

이렇게 전쟁기념관 온라인사이트(바로 가기)에 가면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들도 있는 것이겠지요. 

온라인해설, 온라인전시영상 활용

온라인 해설 코너에 가면 다양한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6.25 전쟁 관련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많이 있어요. 

- 유엔참전용사,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 영화 '암살' 속 독립군의 주력 소총

- 대한민국 해군의 특별한 전투함

- 6.25전쟁의 제트전투기 공중전

- 어서와~ 삐라는 처음이지?

- 펜을 놓고 전선으로, 학도의용군

전쟁기념관 희생자 추모

온라인전시영상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도 있지요. 

- [어린이박물관 기획전] 꼬불꼬불 기지 대탐험

- 6.25 전쟁실 / 북실 : 장진호전투

- 인천상륙작전

- 우리가 기억해야 할 베트남 전쟁

등등의 다양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온라인 전시 영상

온라인 전시회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6.25 때 찍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6월 26일부터 6개월간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니 꼭 살펴보았으면 하네요. 

콜롬비아 참전 용사인 힐베르토 디아스 벨라스코 씨(현재 87세)가 찍은 152장의 사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는 400여 장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중 일부를 공개하게 된 것이지요. 

취미로 찍었다고 하지만, 그는 전쟁 속에서 많은 동료들의 죽음을 바라봐야 했던 끔찍한 경험을 한,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입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이 이제는 역사가 되었지요. 

매년 가지는 못했지만, 6월 25일이 가까워지면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올해는 아예 가지도 못하니 온라인에서나마 이런저런 자료들을 살펴보게 되네요. ^^

[참고 글]

- 물부족 국가 대한민국, 생활 속 물절약 방법

- 러시아에 있는 우리땅? 녹둔도 이야기

- 여름철 최대의 적,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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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쟁은 전쟁이 끝난후에도 많은 후유증을 남기는거 같아요...심리적 물리적으로요.
    • 2020.06.25 06:47
    비밀댓글입니다
    • 2020.06.25 06:48
    비밀댓글입니다
  3. 전쟁기념관을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군요.

    오늘은 잊지 못할 6.25입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4. 이번 정부는
    6.25전쟁의 참상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5. 소중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전쟁기념과 정말 예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온라인 전시가 있는지 몰랐는데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7. 오늘이 6.25라서 새삼 더 눈에 띄네요.
    어서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직접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포스팅하다 보니 저도 오랜만에 직접 가서 살펴보고 싶은데... 아직은 불가능하니 다음을 노려야지요. ^^
  8. 뜻깊은 오늘 온라인으로 6.25에 대해 알수 있는 방법이 있군요
    이런 정보는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해요~~!
    • 우리가 매일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때가 되면 이런 행사들을 살펴보며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
  9. 역사 공부만큼 중요한 공부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10. 전쟁기념관은 예전에 방문을 했어요.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온라인전시회를 한다고 하니 한 번 살펴보아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6.25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네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전시를 하는군요. 저도 한번 방문을 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2. 덕분에 역사공부하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13.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4. 바쁘게 살다보니 잠시 까먹고 있었는데 어제가 6월25일이었네요. 민족의 아픈 역사인데 어느덧 잊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가까운 전쟁기념관에 방문해 역사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는것도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 잊고 살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하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6. 아 이렇게 좋은 전시가 있었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온라인으로도 전시가...!! 생각지 못했네요.
    온라인이랑 별개로, 다음에 코로나 시국이 좀 나아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젠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그래도 직접 가서 보는 게 최고지만, 지금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
  18. 나이가 들수록 전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온라인 전시가 알차네요 ..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9. 온라인으로 개관했군요... 박물관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못 가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