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여행 추천 - 청산도 기차여행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6.04.05 08:30 여행 이야기/여행 관련 정보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울 내내 얼어붙었던 것들이 녹으면서 우리네 마음도 함께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보면 그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뭐... 고민할 꺼 있나요? 떠나면 되는 것을 말이죠.!!! 코레일에서는 다양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봄철에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기차여행을 소개해 봅니다. 


<봄철 여행 추천 - 청산도 기차여행>



청산도는 2007년에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입니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매년 열리는데요. 올해로 8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이 축제의 주제는 '느림은 행복이다' 인데, 유채꽃이 만발한 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힐링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 : 4월 1일 ~ 4월 30일, 11개 코스, 총 42.195km로 구성된 슬로길을 중심으로...


영화 '서편제'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청산도에는 다양한 행사도 있는데요. 

- 슬로길 걷기

- 명창과의 만남

- 국악인 남상일 공연

- 김병조와 함께하는 힐링토크 시즌3

- 청산 100리길 여행

- 샌드아트

-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 힐링캠프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봄철 여행 추천 - 청산도 기차여행


1. 무박 2일 코스 - 슬로시티 청산도/강진 명소탐방

하룻밤 자는 것이 부담되거나 비용을 적게 하려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코스인데요. 늦은 저녁 23시 10분경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역에서 출발한 뒤 광주송정역까지 달리게 됩니다. 


- 광주송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완도 일출공원으로 가서 산책 및 조식 후 완도항으로 이동

- 7시 20분 경 청산도 도착

- 12시 완도 수산거리로 이동하여 개별 중식 후 강진 백련사로 이동

- 백련사 관광 후 광주송정역에서 18시 15분 경 열차로 귀환



2. 1박 2일 코스 - 슬로시티 청산도/보길도

- 7시 50분경 KTX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이동 후 다시 강진으로 이동

- 남도한정식으로 점심식사

- 다산기념관

- 13시경 땅끝항(갈두항)으로 이동 후 여객선으로 노화도 산양진항으로 가서 보길도 관광 시작


보길도는 조선시대 시인 윤선도의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어부사시사'를 쓴 곳이 바로 보길도이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다음날 오전 8시경 청산도로 가서 관광을 합니다. 

- 유네스코 불교유산 등재 추진 중인 해남 두륜산 대흥사

- 19시 20분경 용산역으로 귀환


예약 및 문의는 코레일관광개발 콜센터(1544-7755)에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기차여행의 매력은 경험해 본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진짜 여행의 느낌이 무엇인지 기차여행을 해보면 알 수 있지요. 이 좋은 계절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꼭 한 번 가까운 곳에라도 여행 한번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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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5 17:55
    비밀댓글입니다
  1. 잘 보고 갑니다
  2. 느림은 행복이다! 이거 너무 좋네요^0^ 성격이 초특급 급한 저에게 꼭 필요한 여행이네요. 유채꽃밭 사이를 경보로 걸을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ㅋ 화사한 전경을 보니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여기도 드디어 겨우내 쌓인 눈이 다 녹았습니다. 야호!!!
    여름이 오기 전에, 봄의 화사함, 따사로움 만끽하시길 바라요^^ 해피 수욜도 잊지 마세요^^
    • 아..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꽃이 만개한 이 시기에... 천천히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