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먹거리 리스트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6.06.15 08:00 생활정보, 각종 상식들/생활정보, 각종 상식


고속버스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요즘은 차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확실히 버스 이용이 예전만큼 못하지만, 여전히 고속버스로 이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년전부터 제가 종종 활용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이죠. ^^ 요즘 우등 버스의 경우 엄청나게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을만큼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 먹거리 리스트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먹거리 리스트>



서울 고속터미널에는 파미에스트리트가 있습니다.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공간인데요. 수많은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넉넉하신 분이라면 한끼 식사는 이곳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이겠습니다. 


저는 주로 이른 아침에 센트럴시티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그 시간에는 파미에스트리트는 아직 오픈 전이지요. 그렇기에 먹거리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꽤 여러 곳이 있어 배를 채우는 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1.  베테랑

영화 '베테랑'이 떠오르셨나요? 전 그랬네요. ^^ 이곳은 1977년에 개업하여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칼국수 7,000원, 쫄면 7,000원, 만두 6,000원으로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가볍게 먹더라도 맛이 보장되니 여행객들한테 딱 좋은 식당이 아닌가 싶네요. 



 2.  한국집

전주비빔밥 전문점으로 1952년에 시작하여 3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대표의 식당입니다. 다양한 매체에 소개될만큼 유명한 식당인데요. 센트럴시티에서도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육회비빔밥 9,500원, 전주비빔밥 9,500원, 돌솥비빔밥 9,500원, 생채비빔밥 9,000원, 차돌된장찌개 8,000원, 해물된장찌개 8,000원, 순두부찌개 8,000원, 뚝배기 불고기 9,000원입니다. 


한식으로 한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식당입니다. 



 3.  송추가마골

송추가마골은 제가 제일 인정하는 소갈비 전문점입니다. 이동갈비로 유명한 이곳이 언젠가부터 체인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센트럴시티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보다는 갈비탕 한 그릇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뜨끈뜨끈하고도 퀄리티 높은 갈비탕 한그릇은 여행객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식사가 아닌가 싶네요. ^^



 4.  북촌손만두

북촌손만두는 아주 유명한 만두 전문점이지요. 간단하게 만두를 먹는 것도 좋고, 만둣국이나 북촌국시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과한 음식이 부담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장 인기있는 가게라고 보여지는 곳입니다. 


 5.  가볍게, 간단하게...

버스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를 수도 있는데요. 가볍게 식사를 하실 분들을 위한 곳도 여러 곳 있습니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경성고로케와 같은 곳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지요. 이 중에서도 파리바게트는 늘 줄을 서야 합니다.


LIMBURG, MOS BURGER와 같은 버거 전문점들은 젊은 분들께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 외에도 명동칼국수라거나 조금은 하드한 아웃백과 같은 식당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취향에 맞는 식사를 하기에 정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물 한개와 빵 한개를 사서 버스에서 먹기도 하지만, 배가 많이 고플 때는 위의 식당들 중에서 한 군데 잡아서 한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버스 시간보다 30분 ~ 1시간 이상은 일찍 가서 기다리다보니 이런 식당을 활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딜 가도 맛있으니 맛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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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고민이 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여행 시작전 한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기차 여행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요. ^^
  2. 장거리 버스 타려면... 많이 안먹는게 좋은데...ㅠ
    여행가는 길에 먹는 음식들은 다 밋있어서ㅋ 자제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ㅋ
    • 저도 보통은 든든하게 먹지는 않아요.. 괜히 부담될가봐요.
      근데 고속터미널 휴게소에서 잠시 쉴 때면 참을 수 없는 무언가가 올라오지요. ^^
  3. 먹거리가 많네요 ~ 처음에 보이는 베테랑은 이름 때문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4. 좋은 정보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Deborah님 글쓰신 내용 중 일부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출근하면서 Fire House음악을 들었네요. ㅎㅎ
  5. 식당 음식 메뉴가 여행에 어울리는 알짜인 것들만 모였네요^^ 저는 경성 고로케를 안 먹어봐서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당^^ 내일을 위해 푹~ 주무세욤^^
    • 경성고로케는 늘 줄이 길어서 도전을 못해봤는데,
      지난 번에 한번 마침 줄이 없길래 하나 먹어봤어요.
      고로케를 체인점화 시킨 곳이니 만큼 맛있더군요. ^^
  6. 오우~~ 덕분에 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다음에 갈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7. 아하 저도가봤습니다ㅋㅋ 제가 요즘 플랫폼을 확대하고있어서 소통을 못하고있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ㅠ
  8. 음식점이 워낙 많긴하죠 ㅎ 저도 사진중에 몇몇곳은 가본적이 있네요~
    • 원래 거의 갈 일이 없었는데, 이젠 주기적으로 가게 되어서...
      이곳저곳 가보게 되네요. ㅎㅎ
  9. 오호~ 센트럴 안간지 꽤 됐는데... 새로운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나보네요? 아님 제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ㅎㅎ
  10. 고속버스터미널에 먹을 만한 식당이 많군요. 버스를 타기 전에 배를 채울 수 있겠어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목요일이면 시간이 빨리 가네요. 주말을 기다려서 그런가 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늘은 회사에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출근했네요.
      큰 문제가 없어서... 덕분에 오늘은 일찍 퇴근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고속버스터미널이 굉장히 세련되어 졌고, 먹거리도 많고 그러네요. ^^
  11. 저는 호남선 앞 '삼백집'밖에 안가봤어요....아...맞다...2층 매운라면집인가 거기도 가봤네요
    • 와... 삼백집 가보셨군요.
      전 삼백집은 여기선 가보지 못했고, 예전 일하던 곳 앞에 있는 곳에만 가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