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반곡, 커피한잔의 여유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9. 12. 16. 07:10 일상이야기/맛집과 먹거리이야기

원주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반곡에 들러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했네요. 창고형으로 만들어져 넓은 공간 덕분에 시원시원한 느낌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긴 시간 있을 수는 없었지만, 소소하게 힐링할 수 있었어요.

<원주 카페 반곡, 커피한잔의 여유>

원주 카페, 카페반곡

근처 호텔에서 세미나가 있어 참석했는데, 요새 꽤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터라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이 필요했네요. 그래서 찾다찾다 가게 된 반곡 카페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분위기 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 듯 싶었습니다. 

카페반곡 기본정보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늘품로 194 (반곡동 1760-1)

- 전화번호 : 033-766-5526

- 영업시간 : 매일 11시 ~ 23시

- 주차 공간 넉넉함

반곡카페 인테리어 분위기

카페반곡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4,000원), 허니브레드(5,500원)를 주문했네요. 식사 메뉴도 있었습니다. 새우크림카레, 새우볶음밥, 샌드위치, 계절메뉴인 수제단팥죽도 있네요. 

카페 안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한 쪽 벽면에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는데, 영어자막이 나오더군요. 이거 왜 틀어놓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특색이 있으려다 만 느낌.... ㅎㅎ 시즌이 시즌인지라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습니다. 

카페 반곡 아메리카노, 허니브레드

평일 오후 시간. 북적거리지도 않고 조금은 한적한 느낌이어서 참 좋았네요. 탁 트인 공간도 좋았고요. 일하는 분들도 친절했고.... 겨울이라 바깥 풍경이 조금은 삭막할 수 있지만,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나름 친근하고 좋았네요. 

커피잔 운치 있다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놓고, 함께한 동료와 약간의 대화도 하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기도 했습니다. 잠시 숨돌리는 이 시간이 참 여유롭기도 했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았네요.

맛있는 허니브레드

빵 위에 크림 올려서

점심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했기에 조금은 덜 찬 배를 위해 시킨 허니브레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달달한 그 맛이 정겹습니다. 씁쓸한 커피에 참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아

그동안 많은 카페를 다녀봤기에, 서울이 본거지인 제 입장에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 듯 하지만, 이 근처에선 그래도 괜찮은 곳 같았네요. 반곡동에 사는 분들이라면 자주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원주에 사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드라이브 겸 들러도 좋을 것 같고요. 

[참고 글]

- [원주 여행] 박경리 문학공원

- 집에서 만들어먹는 소주칵테일 18가지

- 춘천카페 220볼트, 볼트커피, 와트커피, 곰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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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반곡동 1760-1 | 카페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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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은 정말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네요.^^
  3. 분위기 있는 카페네요! 근처 갈 일 있다면 들러보기 좋은 곳 같아요~
  4.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오... 확실히 서울에 비해선 공간을 넓게 쓰네요. 탁 트인 게 보기좋아요.ㅎㅎ
  6. 커피한잔마시며
    쉬어갈만한 카페인것 같네요
  7. 요즘 창고형 까페가 많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규모가 크고 시원시원해서 더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방문하신 까페도 창밖으로 보이는 뷰도 좋고 실내도 답답하지 않아서 휴식하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
  8. 저기서 커피을 마시면 마음의 여유을 찾을거 같네요~
  9. 원주 카페 반곡 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정말 요즘 카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반곡은 창고형으로 만들어진 넓은 공간 덕분에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카페는 좁으면 앉기도 불편하고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에 불편한 감이 있더라고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나중에 원주에 볼일이 생겼을때, 카페에 가야 한다면 소개해주신 반곡에 가봐야겠어요-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연말 좋은 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요샌 아기자기한 곳들이 인기를 많이 끌고 있지만, 창고형 카페는 확실히 매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10. 그냥 잠시 쉬다가 가고 싶을때 들리시면 되겠어요.^^
    저도 커피맛에 예민해서 이웃님이 가지시는 그 느낌 잘알거 같아요.
    저는 블랙으로 마시기 때문에 완전 잘? 알거든요.
    • 이날 휴식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커피를 매일 마시다 보니... 이젠 저도 제 취향이 확실해졌는데, 그걸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네요. ㅎㅎ
  11. 잠깐의 쉼표로서 괜찮은 카페로 보입니다.
    아침부터 달달한 허니브레드가 땡기는군요 .. ㅎㅎ
    바쁘시더라도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 30, 31일을 휴가를 냈네요...
      저 자신에게 쉼을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내년에는 좀 더 넉넉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12. 커피잔이 깔끔하고 이쁘네요!ㅋㅋ
    전반적인 인테리어 등도 예뻐서 주변에 간다면 들러볼 만 하겠어요!ㅋㅋ
    •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는데,
      공간이 널찍해서 좋았어요.
      요즘엔 다시 아기자기한 곳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들러서 차 한잔 하기엔 좋겠더라고요. ㅎㅎ
  13. 인터불고 가셨나요?원주엔 호텔이 없어서ㅋㅋ반곡동에 새로 생긴카페인가봐요^^
  14. 친목이나 지인들 만남의 장소로 하면 딱이네요. 디저트에다 커피 이만한 것도 없지요.
  15. 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좋네요.
    원목과 초록색 식물.. 그리고 동그란 대형 거울이 이색적이네요.
  16. 카페너무 예뻐요 가끔은 메이커가 있는 카페들보다 이런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가 더 좋아요ㅎㅎ
  17.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 한적한 곳에 있는 것 같은데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ㅎㅎ
    • 별도의 공간에 자리잡고 있지만, 바로 길 건너편으로는 아파트단지라... 근처에서 많은 분들이 가실 것 같아요. ^^
  19. 허니브레드 안 먹은 지 오래됐는데,
    씁쓸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의 궁합은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
  20. 허니브레드 너무 맛있어보여요. 군침을 삼켰네요. 당이 땡기는 시간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1. 카페에 자주가시나봐요 저는 요즘 커피를 집에서 때우느라 ㅠ.ㅠ
    여기도 건물 외관이 이쁘고 실내 인테리어도 괜찮네요 약간 식물원 같은 느낌도 나고 ㅎㅎ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있다면 가끔 들리고 싶은 카페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