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말의 최면 효과

Posted by peterjun
2015. 7. 16. 20:49 성공을 위한 이야기

과연 말이 성공을 부르는 최면 효과를 가지고 있을까요?

 

말에 관련된 속담이 참 많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등등 많은 말 관련 속담들은 말이 우리한테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누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은 성공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는데요.

성공을 부르는 말의 최면 효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도는 말로 거는 자기 최면술이다.

자기가 바라는 일을 소리내어 말하면

의지가 강화되어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기도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인도의 힌두교에도 있고,

우리의 샤먼에도 있으며,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예배의식이다.

 

조용히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것들을 말로 지속적으로 되뇌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를 예로 들었지만, 꼭 기도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리내어 원하는 것들을 말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명한 심리학자들은 사람은 말하는 대로 행하고

그 행동은 말의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속성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냈다.

 

따라서 큰 소리로 기도하면 자기 최면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종교마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종교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나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스스로에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런 말을 하는 습관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게 되어,

이루고자 하는 길에 올라설 수 있도록 행동을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불평부터 늘어놓고 항상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 보라. 

"나는 정말 재수가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재수가 없는 일만 생긴다.

그래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정말로 재수없는 일만 생기는 것 같다면

지금부터라도 "나는 정말 운이 좋아."라고 말해 보라.

운명이 바뀔 것이다.

 

자신을 한 번 돌아보세요. 어떤가요?

내 입에서 수 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고 있지는 않은가요?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 걸음이라면

말을 관리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나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났다.

그들의 공통점은 아무리 큰 어려움이 닥쳐도

"큰일났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같은 일을 가지고도

"걱정마,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문제의 반은 이미 풀린다.

말의 최면 효과를 믿어라.

 

먼저 성공한 많은 선배들이 이야기합니다.

간절히 바라고, 말하고, 행동하라고....

우리는 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이 몸에 습관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말하는 것들이 나에게 최면을 걸어

진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줄 수 있게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문헌. 이정숙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