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관리 편하게 하세요. 페이인포!

Posted by peterjun
2015. 7. 3. 09:23 재태크 & 경제 이야기/실전 생활경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이체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 자동이체의 문제점은 한 번 해 놓고 나면 그 다음부터

신경을 쓰기가 아주 어렵다는 것입니다.

계좌마다, 이체 내역마다, 날짜마다... 다양하게 정해져 있는

자동이체를 관리하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하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금융결제원에서 구축한 페이인포 사이트에서

모든 자동이체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이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금융회사 공동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의 효과 

 

<출처. 금융결제원>

 

자동이체를 신청하게 되면 모든 것이 처리된 후, 최종적으로 금융결제원의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정보가 가게 됩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매번 해당 은행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페이인포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이체 내역을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출처. 금융결제원>

 

자동이체를 해지하고자 할 때,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페이인포에서 바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도 모르게 자동이체가 등록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지,

해지된 내용에 대해 여전히 자동이체가 되고 있는지 등의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미납/연체 등을 막을 수 있어

불필요한 수수료 낭비나 연체로 인한 신용등급이 나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페이인포 바로 가기(새창으로 열기)

 

- 조회 서비스 :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 해지/변경 서비스 :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해지를 할 때에는 해당 금융기관과의 작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동이체 결제일과 2일 이상 차이나는 날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해지했을 경우에는 그날 오후 5시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니,

이 시간을 넘겼다면 직접 업체와 연락해서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계좌이동서비스'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이 계좌이동서비스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에

거기에 등록되어 있던 모든 자동납부가 자동으로 함께 이동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 적용이 되지 않고 있고, 차츰 적용할 예정인데,

일정 및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페이인포에서 자동이체 관리 편하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