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저녁식사 메뉴 모음, 면요리 위주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09.22 23:07 일상이야기/맛집과 먹거리이야기

저희집은 저녁식사 때 면요리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주로 잔치국수를 해 먹는 데,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좋고, 가볍게 먹을 수 있기에 더 좋습니다. 늘 먹는 메뉴다 보니 가끔은 대충 해 먹기도 하고, 또 가끔은 잘 차려놓고 먹기도 하지요. 요 근래에 먹은 저녁식사 메뉴를 모아봤습니다. 

<근래 저녁 식사 메뉴 모음, 면 요리 위주>

저녁식사메뉴

1. 비빔국수

선선한 계절이 되었지만, 아직은 가끔 비빔국수를 해 먹곤 합니다. 멸치육수에 면 삶아 잔치국수를 먹는 게 가장 흔하지만, 가끔은 매콤하게 비벼 먹는 국수도 정말 맛있지요. 죽어가던 입맛도 살리는 맛이라, 덕분에 입맛이 없을 날이 없는 것 같네요. ㅋ

비빔국수

2. 김치말이 국수

이 역시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라 이제는 들어갈 때가 되었지만, 너무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 애용하는 메뉴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냉면 육수 하나에 면과 묵은김치만 있으면 되지요. 오늘 저녁에 먹은 메뉴입니다. ㅋ

국수만 먹으면 서운하니 감자전, 부추전, 호박전도 함께 부쳐 먹었네요. 덤으로 삶은 달걀도 한 개 넣고!!

김치말이국수

부침개

3. 베트남 쌀국수

사 먹는 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막내 여동생이 해주는 쌀국수는 훨씬 더 맛있습니다. 이것만큼은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 보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며칠 전 제가 부탁해서 한 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날 역시 국수만 먹기에 아쉽다고 탕수육을 만들어 함께 먹었네요. 가끔 세일을 크게 할 때 튀김용으로 쓸 기름을 쟁여놓곤 합니다. 

베트남쌀국수

쌀국수

돼지고기 탕수육

4. 들깨칼국수

요즘 같은 날씨에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막내가 하면 일반 칼국수나 닭칼국수, 샤브칼국수를 주로 하지만, 제가 하면 들깨칼국수를 하는 편입니다. 들깨가루 팍팍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어렵지도 않고요. ^^ 국물 한 방울 버릴 수 없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들깨칼국수

5. 카레라면

요즘 아예 제품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정말 귀찮을 때 카레 가루를 녹여 라면 사리 넣고 끓여 먹곤 하네요.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하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밥하기 싫을 때 이렇게 해 먹으면 순식간에 상이 차려집니다. 물 끓이면서 카레 녹이고 면 넣고 끓이면 끝이니까요. 심지어 밥까지 비벼 먹어도 되기에 제가 집에서 해 먹는 요리 중 가장 간단한 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것도 요리인가? ㅡㅡ;) 그리고, 이거 엄청 맛있습니다. 카레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멋진 요리죠. ㅋ

카레라면

얼마 전까지 잠시 집을 떠나 있다가 두 달 만에 돌아왔는데, 요새 저녁마다 면식을 하는 것 같네요. 어지간하면 굶으려고 하는데, 먹다 보니 또 버릇이 되어서 몸 관리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렇게 먹으면 안 되는데, 주로 먹방의 달인 네 명의 가족이 함께 있다 보니 쉽지 않습니다. ㅋ 내일부턴 좀 더 건강하게 먹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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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침도네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
  2. 면요리...군침돌게 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3. 저도 면종류 좋아하는데 아 배고프네요.ㅋㅋㅋ
  4. 카레라면도 있군요. 여기서 첨 봐요.
  5. 저녁식사를 주로 국수나 라면으로 드시는 군요.
    들깨칼국수가 맛있어 보입니다.
  6. 카레라면 이 있군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다른 국수나 면 종류도 모두 다 먹음직 스러워보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카레라면 제품이 있어요.
      근데... 맛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서, 집에서 고형카레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어 먹곤 하네요. ㅎㅎ
  7. 면을 좋아하는데 면을 안 먹은지 한달쯤 된것 같네요
    안 먹기 시작하니 계속 안 먹게 됩니다 ㅡ.ㅡ;;
    • 안먹으면 또 그리될 수 있지요.
      저도 그래야 하는데... 가족들 모두 좋아하니 쉽지 않네요. ㅎㅎ
  8. 저도 면요리 참 좋아하는데, 전 들깨칼국수 맛나보여서 먹고 싶어지네요. ^^
    근데 라면이 카레군요. 신기해라~ 카레라면이군요.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데요. ^^
    • 카레라면 너무 맛있어요.
      저랑 넷째가 특히 좋아해서 종종 해먹네요.
      들깨칼국수도 정말 맛있는데, 이건 저랑 아버지 용이네요. ㅎㅎ
  9. 오, 다 맛있어 보이네요ㅎ 저도 면요리를 상당히 좋아하거든요ㅎㅎ
    집에서 쌀국수를 해드시는군요! 저 쌀국수도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조리법을 조금 연구해 봐야 겠네요ㅎ
    비빔국수도 먹고 싶고...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ㅠ
    • 쌀국수는 막내 동생이 주로 해주네요.
      저는 할 줄 모르지만.... 그냥 계속 모를래요. ㅎㅎ
  10. 면요리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는 갑자기 쌀국수가 먹고싶어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쌀국수는 막내 여동생이 정말 좋아하네요. ㅎㅎ
      집 근처에 괜찮은 곳이 생겨 조만간 먹어보고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
  11. 저는 요즘 점심에 면을 많이 먹게 되는지라 ...
    비빔국수와 김치말이국수가 확 땡기네요 ...
    후루룩 말아 올리고 싶습니다 .. ^^

    • 점심에는 된장찌개 끓이고, 평범하게 먹을 때가 많네요. ㅎㅎ
      비빔국수나 김치말이국수는......이제 계절상 들어갈 때가 되었네요. ㅋ
  12. 저는 면은 잘 먹진 않게되는데 그래도 쌀밥만큼 많이 먹게되는게 면이더라구요.
    내일은 오랜만에 면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쌀국수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짜장면??? 저도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30대에 들어섰는데.. 점점 몸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요 ㅡ.ㅡ; 빵 먹어도 예전만큼 살이 안찌는게 아닌.. 군살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고... 아픈데도 여기저기 생기고.. 흑흑
    • 아.... 카멜리온님.. 열정으로 빵은 거부할 수 없을텐데...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사람몸은 30대 초반에 노화가 시작되는데... 이때부턴 일부러 노력하지 않으면 살이 붙어서.. ㅠㅠ
  13. 오늘은 오랜만에 베트남 쌀국수가 당기네요~~ㅋㅋ
    내일은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야 할까봐요~
  14. 보면 볼수록 여동생분의 요리 솜씨에 놀랍니다.
    쌀국수를 무려 집에서 해드시다니!!!
    뼈나 고기로 국물을 내는 게 힘든 일이라서 베트남 사람들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쌀국수인데요ㅋㅋㅋ
    혼자 사는 입장에서 최고의 면요리는 라면인 거 같아요.
    • 역시 라면이 최고이긴 하지요. ㅎㅎ
      쌀국수를 동생이 맛있게 해줘서 정말 좋아요... 가끔 애교 부리면서 해달라고 하면 흔쾌히 해주곤 하네요. ^^
  15. 저도 어제, 그제 다 면요리를 먹었네요.
    밀가루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데, 자꾸만 먹게 돼요ㅋㅋㅋ
  16. 와~ 집에서 드시는 면요리가 식당에서 먹는 요리보다 낫네요.
    막내 여동생이 진짜 음식을 잘하나 봐요. 쌀국수는 사진으로도 그냥 맛있다가 보여요. ^^*
    • 막내가 잘 할 때는 엄청 잘해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기복이 좀 있긴 해요. ^^
      하지만, 너무 예쁘고 기특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