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청정해수욕장 - 남해편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6.08.05 08:00 여행 이야기/여행 관련 정보

청정해수욕장으로 뽑힌 20개의 해수욕장 중 남해에 위치한 곳은 제주도 포함 6곳입니다. 동해와 서해가 서로 상반된 느낌이 든다면, 남해는 그 중간 정도여서 장점으로만 따지만, 모든 걸 가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사는 수많은 분들이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해운대나 다른 남해의 해수욕장까지 찾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청정해역으로 손색이 없는 제주도의 바다는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청정해수욕장 - 남해편>



 1.  가계해수욕장

진도에 위치한 가계해수욕장은 그 주소가 신비한바닷길 이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안에 있지요.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근처에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나 무인도가 많이 있습니다. 


멀리서 자가용을 끌고 여행을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



 2.  송정해수욕장

부산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을 얼마 전에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 꽤나 장관이었는데요. 여름 피서철에는 파도가 잔잔한 편이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기도 합니다. 해운대나 광안리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그 번잡함을 피하기에도 제격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는 곳이고, 편의시설 또한 굉장히 잘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근처에 송정집이나 물회맛집도 있으니 함께하면 좋습니다. 




 3.  구조라해수욕장

거제에 위치한 구조라해수욕장은 관광명소의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거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 속이 다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백사장의 모래가 부드러우며 수심 또한 완만하여 해수욕 즐기기에 정말 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워낙 관광 명소가 많아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피서철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에 그 부분은 감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설리해수욕장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설리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수심이 낮고 수온이 높아 해수욕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사람이 그리 많이 몰려드는 곳이 아니라, 깨끗한 환경 속에서 조용히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좋은 여행지입니다.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어 일년 내내 따뜻한 기온으로 눈이 오지 않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5.  협재해변

제주도의 바다는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우리나라의 가장 깨끗하고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맑고 투명한 그 바다를 처음 봤을 때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 이후로 제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


제주시에서 가깝고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습니다. 관광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조개껍질 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이 인상적입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변답게 각종 편의시설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곽지과물해변

제주 애월쪽에 있는 곽지과물해변은 청정한 환경도 좋지만, 해수욕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수련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협재보다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이곳을 찾아 해수욕도 즐기고, 조용히 휴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다녀온 지 1년도 넘었기에 최근에 다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조만간 제주도 여행을 떠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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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해도 숨겨진(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많죠. 작지만 알찬 곳들이 많은 곳입니다.
    • 동해, 서해는 엄청 다녔지만, 유독 남해는 그리 많이 다니지 못했네요...
      소피스트님 말씀처럼... 작지만 알찬 곳이 많은 것 같아요. ^^
  2. 남해 저도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독일마을도 괜찮았어요~

    남해는 딱 동해와 서해 가운데 이면서도 동해에 가까운 느낌 정도라고나 할까?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사람도 동해보다는 없어 좋았지요~
    • 네 그렇 것 같아요...
      딱 중간인데... 동해 느낌에 가까운 ^^
      올해 부산에는 다녀왔는데, 작은 해수욕장에는 못가봤네요. ㅎ
  3. 제주도에 가고 싶은 1인이랍니다. 내년에는 꼭 제주도에 가서 놀다오고 싶네요.
    • 전 작년에 혼자 도보여행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올해는 가족 일부와 함께 가려고 계획 중이네요... 제주도는 언제가도 좋은 곳 같아요. ㅎㅎ
  4. 날씨가 더우니까 바다에 가서 수영 하고 싶네요ㅎ
  5.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곳 많군요. 바닷가 가고 싶네요. ^^
    •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바다 정말 좋아해요. ^^
      가도가도 또 가고 싶고, 보고싶어지는 그런 곳이 바로 바다죠.
  6. 오호~ 동해에 이어 남해 좋은데요?>.< 요즘 설리가 SNS로 핫하던데, 설리 해수욕장도 핫하나 봅니다. 윽~~ㅋㅋㅋ
    북적거리는 휴가철이라면, 멋진 곳도 좋지만, 설리처럼 한가한 해수욕장도 괜찮을 것 좋을듯요^^ 제주도 여행 저도 가고 싶네요>.< 시원한 금욜 되세요!^^
    • 아니...bliss님 아재도 아니면서... 아재 흉내를 ㅋ
      댓글 보고 웃었네요. ^^
      전 제주도를 곧 갈 것 같은데... 아직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 아버지 모시고 한번 가야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