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간식 애플파이, 연세 바나나우유 조합

Posted by 따뜻한 사람 peterjun
2017.08.28 00:02 일상이야기/맛집과 먹거리이야기

코스트코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한 번 가면 이것저것 많이 사 오는 편입니다. 집에서 먹을 것, 가족들 일터에서 사용할 것 등 다양한 것들을 사 오지요. 매번 쇼핑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디저트인데요. 이번에는 애플파이연세 바나나우유를 선택했습니다. 은근 궁합이 잘 맞는 이 둘. 아직 한창나이인 동생들이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간식 애플파이, 연세 바나나우유 조합>

코스트코 간식

1. 미니 애플턴오버 

페스츄리 계열의 이 미니 애플파이는 코스트코 디저트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녀석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으며, 또 너무 맛있지도 않기(?) 때문이죠. 적당한 맛은 두루두루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코스트코 미니 애플파이

25개 들어 있고, 가격은 12,990원. 둘째 동생이 빵돌이라 쇼핑할 때 꼭 이런 것 한 두 가지는 집어 들곤 합니다. 물론 사오면 온 가족이 하나둘씩 맛을 보는데, 식구가 많으니 금세 없어집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계란, 우유, 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애플파이

애플잼

사람 입 모양으로 생겨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윗 이빨과 아랫 이빨을 갈라봤더니 안에 애플잼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사과향이 진하게 납니다. 대단히 단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평소 단 음식을 즐기지 않는 저에겐 역시나 너무 달달하다는 느낌입니다. 단 것 좋아하는 분들껜 조금 싱거울 수도... 

2. 연세 바나나우유

요 200mL 짜리 작은 팩에 들어 있는 바나나우유는 24개 들어 있고, 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바나나우유 또한 국민 우유라고 할 정도로 두루두루 많이들 접하는 음료이지요. 바나나 과즙이 이스라엘산이네요. 저에게는 조금 신기한 정보.

코스트코 바나나우유

하나 빨대 꽂아서 마셔보니 흔히 먹어왔던 빙바 보다 조금 맛이 약한 편입니다. 이 녀석 역시 단맛은 약한 편이어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하나씩 줘도 되겠다 싶더군요.

연세바나나우유

애플파이랑 먹어서 그런지 조금 밍밍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렇다는 건 안 어울린다는 소린가? ;; 그래도 맛있게 잘 마시긴 했네요.

바나나우유 재료

사 오자마자 하나 까먹었는데, 나머진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장고에 다 넣어버렸습니다. 24개 들어 있었으니, 대략 3일 정도면 다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두 가지 간식거리 모두 매번 사먹기엔 물릴 것 같고, 로테이션 돌리면서 가끔 사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호! 저는 애플파이가 좀 덜 단편이라고 하니깐 확 땡기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바나나우유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고.. 밀크티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용
    • 밀크티 좋아하는데... 올해는 거의 맛도 못보고 지나고 있네요. ㅠㅠ
      답글 보니 생각납니다.
  3. 오호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4. 정말 군침도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 가볍게 먹기에 좋지요. ^^
      전 평소엔 간식을 잘 먹지 않지만, 이렇게 마트 한번 다녀오면 맛볼겸 먹곤 하네요. ㅎㅎ
  5.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바나나 우유도 좋고, 애플파이 정말 군침 돕니다^^ 저도 코스트코를 언제 장보러 가야겠습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 가성비가 좋지요.
      코스트코에 자주는 못가지만, 한번 가면 이것저것 잔뜩 사오네요. ^^
  6. 코스트코 애플파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직 코스트코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한 번 가보아야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자영업이라는 걸 해보면서 종종 가게 되었어요.
      뭔가 대용량으로 구매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
  7. 우와!
    애플파이를 좋아하는 데
    코스트코에 가면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 앗... 칠석이군요.
      생각도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친한 누나 생일인데 깜빡하고 지날 뻔 했네요. ^^
  8. 애플파이와 바나나우유 조합이 좋을 듯 한데요 ..
    많이 달지 않다고 하셨지만 .. 달달한 향기만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
    바나나과즙이 이스라엘산이라는거는 의외긴 하네요 .. ㅎㅎ
    • 뭔가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세상은 넓고 제가 아는 건 지극히 적으니... ^^
      간식으로 꽤 괜찮은 녀석들이네요.
  9. 애플턴오버는 전 처음 보는데 하나 사면 한번에 금방 다 먹을것
    같군요
    연세바나나우유도 처음 봅니다 ㅎ
    •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겠더라구요. ^^
      아마 저희 집에선 3일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10. 바나나우유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건 빙그레에서 만들었던 오각형의 통에 들어있던거...ㅎㅎ
    예전에 참 많이 먹은 듯 하네요..
    미니애플턴 오버.. 맛있어보입니다. 쩝쩝~~
    •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최고지요.
      연세바나나우유는 저도 처음 먹어봤네요. ^^
      애플파이 맛있었어요. ㅎㅎ
  11. 안먹어 본 것들이네요 ㅎㅎ 세상은 넓고 먹을것은 정말 많아요.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 가볼 수는 없겠지만 바나나우유는 다른 곳에서 찾아서라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바나나우유는 아마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있을거에요.
      세상은 넓고 먹을 건 많은데... 저또한 먹어본 게 참 한정적이네요. ^^
  12. 와.. 애플쨈은 언제나 맛있죠!!
    정말 ... 코스트코 사랑....바나나 우유도 사랑이네요!!
  13. 헐 심쿵사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ㅠㅠ
  14. 오~ 연세도 바나나우유가 있군요. 코스트코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소문에 절대 안가는 1인입니다. ㅋ
    애플쨈 들어간 애플파이 맛나보여요. ^^
    • 아... 맞는 말씀이네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곳이지요.
      실제로 종종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네요. ㅠㅠ
  15. 우와 저 빵! 완전 탐나요! 저건 위험한데요? 사다놓는 순간 모조리 사라진다에 한표요! ㅋㅋㅋ
    • 네....이미 반절은 먹어서 사라졌다능... ㅋ
      사이즈가 큰 게 아니라,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아요.
  16. 헉!!
    이거 정말 맛있겠어요~~
    저 사과잼 사과파이 완전 좋아하거든요!!ㅋㅋ
  17. 바나나는 언제나 사랑이지 말입니다ㅎㅎ 그 와중에 달달해 보이네요ㅠ.ㅠ
  18. 모양은 다르지만 저희 가족두 애플파이 좋아해요^^ 적당하게 달아서 좋은 것 같아요. 바나나우유....급 먹고 싶.....여기와서 바나나 우유 안 먹은지 몇 년이 지난건지ㅎㅎㅎ 조만간 한인마트 나들이 해야겠어요. 환절기인데 건강 유의하시길요.
    • 환절기라 특별히 감기 한번 걸려줬어요.
      그냥 지나가면 섭섭할 것 같아서요. ^^
      바나나우유 너무 맛있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서인지 자주 먹지는 않네요. ㅎㅎ
  19. 애플파이가 미니미~ 귀엽게 생겼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겠네요.
    바나나 우유와 궁합이 잘 맞겠는걸요? ㅎㅎㅎ
    저희 집에 바나나 우유 귀신 사는데... 6개 사도 다음날 없어져 있어요ㅋㅋㅋ
    • 와... 6개... 다음날...
      엄청나네요. ㅎㅎ
      애플파이 사이즈가 대단히 크지 않아 딱 좋더라구요. ^^
  20. 우유는 바나나 우유가 제일 맛있다는 사견 남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1. 애플파이 맛있어 보여요. 진짜 반을 가르니까 사람 입같기도 하구. ㅎㅎㅎ
    바나나 우유. 마셔본 지 참 오래 되었어요. 여긴 초코우유까지는 있지만 이런 과일맛 우유가 거의 없어요. ^^*
    • 앗.... 이 맛있는 바나나우유가 없다니요 .ㅠㅠ
      애플파이 요거 딱 보는 순간 입이 떠올랐네요. ㅎㅎ